|
한마음구장에 대해서는 파울 타구 안내 및 주차장 외 구역 주차금지 안내가 되어 있습니다. 또한 주차금지 구역 내 차량 파손에 대해서는 책임지지 않는다는 현수막도 설치되어 있으나, 현실적으로 사고 발생 시에는 개인 또는 팀에서 처리할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실제로 신고 접수나 시청 민원이 발생할 경우에는 타구를 친 당사자가 처리해야 한다는 안내를 받고 있습니다.
온양중학교 구장의 경우에는 시설물을 추가 설치하거나 보강하는 데 어려움이 있습니다. 해당 시설은 시 소유가 아닌 교육청 소속 시설이기 때문에 협회에서 임의로 시설을 변경하거나 보강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또한 아파트 방향 타구 문제로 이전에도 안내 및 협조 요청을 드린 바 있으나, 아파트 측에서는 지속적인 민원 제기와 함께 사용 제한 의견이 많았던 상황입니다.
만약 이러한 민원이 계속 확대될 경우, 현재 사용 중인 구장을 이용하지 못하고 다시 곡교천 구장으로 이동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우천 시 구장 침수로 인해 경기 진행이 어려워지고, 복구 시점 또한 예측하기 어려워 장기간 경기 운영에 차질이 생길 수 있습니다.
보험 관련 부분 역시 협회 차원에서 검토를 진행하였습니다. 다만 협회 명의로 보험 가입 시 전체 등록 인원을 대상으로 가입해야 하며, 연간 보험료가 약 2~3천만 원 수준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이는 결국 리그비 인상으로 이어질 수밖에 없는 상황이며, 현재 협회 인원만으로는 보험 사고 처리 업무까지 전담하기에도 현실적인 어려움이 있습니다.
또한 인근 타지역 협회 사례를 문의한 결과, 대부분 개인 또는 팀 단위로 처리하고 있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부분이 우려되시는 팀에서는 각 팀별로 스포츠안전재단 보험에 별도로 가입하시거나, 개인 일상생활배상책임보험 등을 활용하여 대비하시는 방법이 현재로서는 가장 현실적인 방법으로 판단됩니다.
저희 협회 임원진 역시 똑같이 야구를 즐기는 동호인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동호인 여러분들의 걱정과 불안한 마음을 충분히 이해하고 있으며, 저희 또한 언제든 같은 상황을 겪을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다만 현재 여건과 현실적인 부분상 협회에서 모든 상황을 대신 해결하거나 대응해드리기 어려운 점 너그럽게 양해 부탁드립니다.
향후 탕정구장이 완공되면 현재와 같은 주차 및 파울 타구 관련 문제들은 상당 부분 해소될 것으로 판단하고 있으며, 협회에서도 동호인분들이 보다 안전하고 걱정 없이 야구를 즐기실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시와 소통하며 관련 상황을 전달하고 개선을 요청하고 있습니다.
협회 역시 동호인 여러분들과 같은 입장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만큼, 협회 측의 어려운 상황과 입장도 함께 이해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